수 많은 실패와 시행착오를 이겨내고 현장에서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창조적인 농장경영으로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창조농민 CEO들의 희망찬 이야기를 담았다.
요즘 농업·농촌이 위기이며, 더 이상의 희망이 없다는 이야기들을 많이 한다. 하지만 저자들은 과감하게 『유쾌발랄 창조농민 CEO』란 책에서 희망을 부르짖고 있다. 농업·농촌에 대한 부정적인 면이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희망 또한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저자들은 지난 20여년간 《농민신문》기자로 활동하며 전국 곳곳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 취재하고 소통하는데 힘썼다. 그 결과 농촌은 경쟁이 덜 하면서도 사업전망이 밝은 '블루오션' 시장이라고 진단을 내렸다. 이러한 판단은 신지식농업인들을 만나면서 더욱 확고하게 굳어졌다. 신지식농업인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그 지식과 기술을 공유하는 농업인들이다.
| 저자소개 |
최인석
1963년 경북 안동 출생. 대구대학교(심리학과)와 한세대학교 대학원(M.Div•목회학 석사) 및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Th.M•신학 석사)을 졸업했다. 1990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한 뒤 1993년 관련회사인 농민신문사로 옮겨 논설위원과 전국사회부장, 경제유통부장, 농정부•전국사회부•경제유통부•문화부 기자 등 각 분야를 두루 거쳤다. 그동안 <실크로드에서 까레이스키를 만나다>와 공저 <살맛나는 농촌, 현장에서 만나다>를 펴냈다.
박창희
1964년 전남 고흥 출생. 광주대학교(법학과)와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사회복지학 석사) 및
성균관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언론학 석사)을 졸업했다. 1991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한 뒤 그해 관련회사인 농민신문사로 옮겨 24년째 기자로 근무하고 있다. 경제유통부·농정부·편집부·출판국 월간지부 등을거치면서 농림축산식품부와 국회, 농협중앙회 등의 출입기자로 활동했다. (공인)경영지도사와 사회복지사(1급) 자격을 취득했다.
목차
1부 미쳐야 미친다
농업계의 스티브 잡스 – 손칠규
스토리텔링의 고수 - 서명선
영성마케팅의 달인, 상추 CEO - 류근모
6차 산업의 꿈, 곱셈농법 실천자 – 김대립
힐링푸드의 대가 - 권수열
2부 농업이 블루오션이다
고부가가치 체험목장 선도자 - 조옥향
신품종 당귀의 대가 - 함승주
홍삼 신제품의 개척자 - 강원구
발아현미 희망 메신저 - 이동현
바른 식생활 운동 펼치는 ‘건강교육 전도사’ - 김인술
부록 | 신지식농업인 주소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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