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영양 한가득! 쌈채소 이모저모

입력 : 2022-02-23 17:58 수정 : 2022-02-23 18:46

영양 한가득! 쌈채소 이모저모

 

상추쌈, 깻잎쌈만 맨날 드셨다고요?

시중에서 볼 수 있는 쌈채소가 서른가지는 넘는다는 사실!
겨울철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주는 예쁘고 맛좋은 먹거리, 
'영양 꽃다발' 쌈채소, 뭔지 궁금할 때마다 들여다보세요.

 

겨자류 - 청겨자, 적겨자, 레드프릴

톡 쏘는 맛, 코끝이 찡해져요.
눈과 귀를 맑게 하고,
마음을 안정시켜줍니다.

 

치커리 - 치커리, 적치커리, 레드치커리

쌉쌀한 맛이 일품이죠.
레드치커리는 씹을수록
단맛이 돌아요.

 

상추류 - 생채·버터헤드·멀티리프(이자벨)·그린그레이스

상추와 맛이 비슷해 다른
쌈채소와 잘 어우러져요.
샐러드용으로도 좋아요. 

 

배추류 - 쌈추, 청경채, 다홍채

아삭아삭한 식감,
살짝 쌉쌀한 뒷맛,
항암성분도 있어요.

 

근대류 - 적근대, 황근대

아삭하고 단맛이 일품.
카로틴·철분이 풍부해
혈액순환과 피부미용에 좋아요. 

 

케일류 - 케일, 백로즈, 적로즈, 꽃케일

단맛과 쌉싸래한 맛,
위궤양·간질환 등 증상을
완화해줍니다. 

 

셀러리 

식이섬유가 풍부해 
중감량에 그만!
개운한 짠맛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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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르카
적상추와 비슷한데, 잎끝이 더 뾰족하고 풍성해요. 
쌈‧샐러드‧겉절이에 좋고요. 장식으로도 인기만점!

카이피라
씹을수록 강한 단맛이 나서 아이들도 잘 먹어요. 

로메인
식감이 부드러워 상추·깻잎에 곁들여 먹기 좋아요.

버터헤드
커다란 장미꽃처럼 생겼고요. 쓴맛이 전혀 없어요.
버터처럼 부드럽고 연한 잎, 아삭한 줄기가 매력적.

멀티레드
붉은색 치커리의 일종. 푸른 샐러드에 포인트를 주기 좋아요.

 

※ 이 뉴스는 협찬 없이 진행했음을 알려드립니다.

정리 : 이문수, 서지민 기자
사진 : 현진 기자, 농민신문 DB, 유튜브 솔바위농원(겨자김치), 유튜브 베이지즈(쌈채소 주먹밥)
도움말 : 김훈 익산 애벌레농장 대표
편집디자인 : 이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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