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경남 함양군 병곡면 곶감건조대에서 김철수씨 부부가 잘 익어가는 곶감을 살펴보고 있다. 임금님의 진상품이기도 했던 지리산 함양 곶감(산림청 지리적표시등록 임산물 제39호)은 당도가 높고 식감도 부드러워 인기를 끌고 있다.
함양=최상일 기자, 사진제공=함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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