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 광도면에서 4959㎡(1500평) 규모로 벼농사를 짓는 김재철(65)·박성자씨(58) 부부가 수확한 벼를 말리기 위해 가을볕 아래에서 고무래질하느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통영=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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