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S 하이라이트] 코로나19로 일찍 귀농, 그래도 행복

입력 : 2022-11-07 00:00

코로나19로 일찍 귀농, 그래도 행복

‘리얼귀농스토리 나는 농부다’  - 10일 오후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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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에서 무화과를 재배하는 박동혁씨(39) 귀농일기가 방송된다.

박씨는 정년퇴직 후 고향으로 돌아가 농사를 지을 계획이었지만 갑작스레 코로나19가 닥쳐 예정보다 일찍 귀농하게 됐다.

첫해인 올해 박씨는 9900㎡(2995평) 규모로 무화과를 재배하고 있다. 이외에도 1만9800㎡(5990평)에서 벼농사를 짓고, 661㎡(200평) 밭에서 고구마도 키우고 있다.

박씨는 오전 4시부터 밭에 나가 무화과를 수확한다. 인근 유통회사로 배달하는 것까지 모두 그의 일이다. 행복한 귀농생활을 즐기고 있다는 박씨를 소개한다.

서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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