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일찍 귀농, 그래도 행복
‘리얼귀농스토리 나는 농부다’ - 10일 오후 3시
전남 해남에서 무화과를 재배하는 박동혁씨(39) 귀농일기가 방송된다.
박씨는 정년퇴직 후 고향으로 돌아가 농사를 지을 계획이었지만 갑작스레 코로나19가 닥쳐 예정보다 일찍 귀농하게 됐다.
첫해인 올해 박씨는 9900㎡(2995평) 규모로 무화과를 재배하고 있다. 이외에도 1만9800㎡(5990평)에서 벼농사를 짓고, 661㎡(200평) 밭에서 고구마도 키우고 있다.
박씨는 오전 4시부터 밭에 나가 무화과를 수확한다. 인근 유통회사로 배달하는 것까지 모두 그의 일이다. 행복한 귀농생활을 즐기고 있다는 박씨를 소개한다.
서지민 기자
ⓒ 농민신문 & nongmin.com, 무단 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게시판 관리기준?
- 게시판 관리기준?
- 비방, 욕설, 광고글이나 허위 또는 저속한 내용 등은 사전 통보 없이 삭제되거나 댓글 작성이 금지될 수 있습니다.
- 농민신문
- 페이스북
- 네이버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농민신문 및 소셜계정으로 댓글을 작성하세요.
로그인 후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0
/200자
등록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