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지뽕농사 2년차…스마트팜도 도전
‘리얼귀농스토리 나는 농부다’ - 11월3일 오후 3시
경남 밀양에서 꾸지뽕을 재배하는 이수진씨(36)를 소개한다.
이씨가 고향인 밀양에 다시 돌아온 지는 얼마되지 않았다. 대구에서 학창시절을 보내고 의류 도매업을 하면서 밀양을 잠시 떠나 있었다. 이후 코로나19 확산이 심해졌을 때 부모님 농사일을 도우러 잠시 들렀다 아예 정착하게 된 것.
귀농 2년차인 이씨는 4600㎡(1400평) 규모에서 꾸지뽕 농사를 짓고 있다. 꾸지뽕 나무에는 가시가 많아 다치기 쉽지만, 이에 단련된 이씨는 하루 100∼150㎏ 정도를 수확한다.
스마트팜에도 관심이 생겨 교육을 받고 있다는 이씨. 그는 새로운 기술을 배우며 토마토를 키우고 있다. 열정 농부 이씨의 귀농 이야기를 들어보자.
서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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