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마다 맛좋은 사과 내놓는 ‘열정농부’
‘리얼귀농스토리 나는 농부다’ - 27일 오후 3시
경북 봉화에서 사과를 재배하는 이재현씨(39)의 귀농일기가 방송된다. 그는 맥주 공장에 다니다가 2020년 귀농했다. 부모님이 이씨보다 4년 일찍 귀농해 사과농장을 시작했는데 두명이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일이 많아져 이씨에게 도움을 청한 것.
사과농장은 2만3000㎡(7000평)에 달한다. 조생종·중생종·만생종까지 품종을 다양하게 재배하며 철마다 맛좋은 사과를 생산한다. 그중에서도 인기 있는 <감홍> <시나노골드>를 효과적으로 판매하려고 라이브 커머스(실시간 상거래)에 도전한다는 이씨. 그의 일상을 공개한다.
서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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