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동인회는 7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부에서 올해 88세를 맞은 동인들을 축하하고 한해를 결산하는 ‘합동 미수연 및 임시 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뒷줄 가운데)과 이재관 농협동인회장(뒷줄 왼쪽 네번째)을 비롯한 내빈들이 미수 동인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농협동인회가 개최한 ‘합동 미수연 및 임시 총회’에 참석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원로 동인들의 무사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로 홍삼 가공품을 선물하고 있다. 

김병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