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 문막농협(조합장 한창진)이 최근 문막 실내게이트볼구장에서 제22회 문막농협장기 게이트볼대회를 열었다(사진).
행사에는 심상대 원주시게이트볼협회장과 한창진 조합장, 문막ㆍ반계ㆍ부론 게이트볼팀 소속 회원 40여명이 참석했다. 선의의 경쟁을 펼친 결과 반계A팀이 우승했다.
한 조합장은 “어르신들이 여가시간을 건전히 보내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게이트볼대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원주=김윤호 기자, 양대길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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