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 두북농협(조합장 서정익)이 14일 두서면 인보리 소재 두북농협 육묘장에서 ‘2022년 사랑의 동지팥죽 나눔’ 행사를 열었다(사진).
이 행사에는 이순걸 울주군수, 두서면ㆍ두동면 부녀회원, 두북농협 임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 두북농협은 전날부터 이틀 동안 직접 만든 팥죽 1600통(1㎏들이)을 고령자와 홀몸어르신 가정을 비롯해 취약계층,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 사용된 팥은 농민들이 생산한 것이다.
서정익 조합장은 “어르신들이 다가오는 2023년에도 건강하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주=김광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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