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삼도농협(조합장 오종선)이 12일 부녀회ㆍ농가주부모임 회원들과 함께 ‘사랑의 손잡기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사진).
이날 농협 임직원과 주부회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는 지역 경로당과 홀몸어르신, 저소득층 가정 등 200여곳에 전달됐다.
오종선 조합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에 우리농산물로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면서 “작은 정성이나마 우리 농협이 지역주민의 복지 향상에 기여해 기쁘다”고 말했다.
광주=이상희 기자
ⓒ 농민신문 & nongmin.com, 무단 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게시판 관리기준?
- 게시판 관리기준?
- 비방, 욕설, 광고글이나 허위 또는 저속한 내용 등은 사전 통보 없이 삭제되거나 댓글 작성이 금지될 수 있습니다.
- 농민신문
- 페이스북
- 네이버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농민신문 및 소셜계정으로 댓글을 작성하세요.
로그인 후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0
/200자
등록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