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ㆍ마창대교, 경남FC에 ‘사랑의 골 적립펀드’ 기금 전달
입력 : 2022-12-19 14:45
수정 : 2022-12-19 14:46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최영식)가 14일 경남FCㆍ㈜마창대교와 ‘사랑의 골 적립펀드’ 기금 전달식을 했다(사진).
창원축구센터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최영식 본부장, 박진관 경남FC 대표, 김성환 마창대교 대표 등이 참석했다. 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와 마창대교는 이날 각각 2000만원ㆍ1000만원을 출연했다. 기금은 경남유소년축구재단으로 전달돼 경남 축구 꿈나무 육성과 인프라 확대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진관 대표는 “경남FC와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는 메인스폰서 농협은행과, 3년째 사랑의 골 적립펀드에 동참해준 마창대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도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구단이 되기 위해 모든 임직원과 선수단이 노력해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식 본부장은 “농협은행은 사회공헌 1등 민족은행으로서 사랑의 골 적립펀드의 취지가 지속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경남FCㆍ마창대교와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창원=최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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