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농협, 상호금융예수금 10조원 달성

입력 : 2022-12-19 10:27

HNSX.20221216.001359381.02.jpg

대구농협지역본부(본부장 박병희)가 11월15일 기준으로 상호금융예수금 10조원을 달성해 최근 기념행사를 열었다(사진).

대구지역에는 현재 20개 지역농협을 기반으로 113개 신용점포가 있으며 이번 상호금융예수금 10조원 달성은 2019년 9조원 돌파 후 3년 만에 이룬 쾌거다. 특히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다른 금융기관과 치열히 경쟁해 이뤄낸 성과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박병희 본부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눈부신 실적으로 대구농협의 위상을 높인 모든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농민에게 실익을 제공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구=김동욱 기자

ⓒ 농민신문 & nongmin.com, 무단 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게시판 관리기준?
게시판 관리기준?
비방, 욕설, 광고글이나 허위 또는 저속한 내용 등은 사전 통보 없이 삭제되거나 댓글 작성이 금지될 수 있습니다.
농민신문 및 소셜계정으로 댓글을 작성하세요.
0 /200자 등록하기

기획·연재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