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농협지역본부(본부장 박병희)가 11월15일 기준으로 상호금융예수금 10조원을 달성해 최근 기념행사를 열었다(사진).
대구지역에는 현재 20개 지역농협을 기반으로 113개 신용점포가 있으며 이번 상호금융예수금 10조원 달성은 2019년 9조원 돌파 후 3년 만에 이룬 쾌거다. 특히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다른 금융기관과 치열히 경쟁해 이뤄낸 성과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박병희 본부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눈부신 실적으로 대구농협의 위상을 높인 모든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농민에게 실익을 제공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구=김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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