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이 16일 전북농협지역본부(본부장 정재호), 나눔축산운동본부와 함께 익산시 왕궁면 일원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가졌다(사진).
이날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농촌지역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익산군산축협 등은 홀몸어르신과 저소득가정 등 17곳에 모두 5400여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심재집 조합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축산인이 마음을 담아 전달한 연탄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박철현 기자
ⓒ 농민신문 & nongmin.com, 무단 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게시판 관리기준?
- 게시판 관리기준?
- 비방, 욕설, 광고글이나 허위 또는 저속한 내용 등은 사전 통보 없이 삭제되거나 댓글 작성이 금지될 수 있습니다.
- 농민신문
- 페이스북
- 네이버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농민신문 및 소셜계정으로 댓글을 작성하세요.
로그인 후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0
/200자
등록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