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농협(조합장 김영태) 나눔회가 8일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해 성금 1100만원을 기부했다(사진).
이번 기부금은 어려운 이웃 11가구에 100만원씩 전달된다.
구미농협 나눔회는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8년 임직원이 모여 결성한 조직이다. 매월 급여 일정액을 기부금으로 적립해 소외계층 지원, 농촌 일손돕기, 김장김치 후원 등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영태 조합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하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구미=김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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