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축협운영협의회(회장 엄경익ㆍ횡성축협 조합장)가 13일 강릉축협(〃신숙승) 본점에서 도내 11개 축협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개최했다(사진). 행사에는 박병규 NH농협 강릉시지부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료값 인하, 축산자재 지원 확대 등을 통해 축산농가 경영안정을 도모할 것을 다짐했다. 또 최근 한우수급 동향을 분석하고 적정 사육마릿수 유지와 한우값 안정화를 위한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밖에 고향사랑기부제(고향기부제) 시행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축산물 답례품 활성화를 위한 대책도 점검했다.
강릉=김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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