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철 제주 서귀포 대정농협 조합장, 한국마늘연합회장 선출

입력 : 2022-12-15 17:09 수정 : 2022-12-1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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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대전 중구 선샤인호텔에서 열린 한국마늘연합회 대의원회 참석자 등이 2기 임원단 선출에 대한 축하를 나누고 있다.

이창철 제주 서귀포 대정농협 조합장이 한국마늘연합회장으로 선출됐다.

농협경제지주 제주지역본부는 15일 대전 동구 선샤인호텔에서 열린 대의원회에서 이 조합장이 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초대 회장을 역임한 데 이어 이번에 재선에 성공했다. 임기는 2024년 12월31일까지로 연합회와 마늘의무자조금 사업을 이끌 예정이다.

이 회장은 “마늘산업의 안정적인 발전과 농민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제주=심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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