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농협농축산인행복나눔운동본부(공동본부장 강승표ㆍ이창철)가 13일 지역본부에서 ‘2022년 2차 희망드림 프로젝트 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희망드림 프로젝트는 경제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소년이나 취약가구 등을 후원하는 사업이다.
행복나눔운동본부는 9월23일부터 10월21일까지 사연을 접수해 지원대상 8곳을 선정했으며 이들에게 모두 2600만원 상당의 물품과 비용을 지원했다.
이 프로젝트는 2013년 시작됐으며 지금까지 약 9억3000만원(387건)이 필요한 곳에 사용됐다.
강승표 본부장은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길 바란다”면서 “농협이 온정과 행복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심재웅 기자
ⓒ 농민신문 & nongmin.com, 무단 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게시판 관리기준?
- 게시판 관리기준?
- 비방, 욕설, 광고글이나 허위 또는 저속한 내용 등은 사전 통보 없이 삭제되거나 댓글 작성이 금지될 수 있습니다.
- 농민신문
- 페이스북
- 네이버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농민신문 및 소셜계정으로 댓글을 작성하세요.
로그인 후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0
/200자
등록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