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주부모임 밀양시지회,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

입력 : 2022-12-15 11:10 수정 : 2022-12-1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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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주부모임 밀양시지회(회장 정명순)가 13일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밀양시(시장 박일호)에 기탁했다(사진).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연말을 맞아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것으로 ‘희망 2023 나눔캠페인’으로 전달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명절 위문금과 난방비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정명순 회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과 성금을 모아 기탁했다”고 말했다.

밀양=김광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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