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농협지역본부(본부장 김주양)가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회장 오승주)와 함께 13일 하나로마트 창원점에서 ‘김장철맞이 한돈 소비촉진 시식행사’를 열었다.
이날 시식회는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돼지의 다양한 부위를 활용한 수육세트를 밀폐용기에 담아 나눠주는 비대면 시식행사로 진행됐다. 김주양 본부장과 오승주 회장 등이 행사에 참여해 우리 한돈의 맛과 우수성을 적극 홍보했다. 이들은 고객에게 “우리 돼지 한돈은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등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고, 사육부터 유통 단계까지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해썹·HACCP)을 도입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고 알렸다.
김 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한돈을 널리 알리고 양돈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며 “‘밥상 위 국가대표 한돈’의 소비촉진 운동에 다 같이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창원=최상일 기자
ⓒ 농민신문 & nongmin.com, 무단 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게시판 관리기준?
- 게시판 관리기준?
- 비방, 욕설, 광고글이나 허위 또는 저속한 내용 등은 사전 통보 없이 삭제되거나 댓글 작성이 금지될 수 있습니다.
- 농민신문
- 페이스북
- 네이버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농민신문 및 소셜계정으로 댓글을 작성하세요.
로그인 후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0
/200자
등록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