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농협(조합장 이화준)이 12일 폐비닐·폐농약병 등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사진).
20여일간 모은 폐기물은 1만2700여㎏(폐농약용기 480㎏, 폐비닐 1만2220㎏)에 달했으며 자원 재생을 위해 한국환경공단이 수거해갔다.
이화준 조합장은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을 가꾸기 위해 매년 영농폐기물 수거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청주=황송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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