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부산농협(조합장 이종화)이 2일 고향주부모임과 함께 사상구와 부산진구 일대 다문화가정·소외계층에게 김장김치 300㎏과 쌀 10㎏들이 27포대를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다(사진).
중부산농협은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김장김치와 쌀 나눔 행사를 해마다 열고 있다.
이종화 조합장은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광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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