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강승표)가 8일 지역본부에서 ‘2022년 제주 상호금융 포럼’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강승표 본부장과 도내 지역 농ㆍ축협 상임이사 등 제주농협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포럼은 금리상승에 따른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한 사업추진 전략과 2023년 경제전망 등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강 본부장은 “내년도 경영환경은 올해보다 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상호금융 경쟁력을 강화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제주농협이 되자”고 당부했다.
제주=심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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