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애월농협(조합장 김병수) 고향주부모임(회장 김철희)이 올해 ‘경로당 효 문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8일 밝혔다.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은 11월7일 애월읍 고내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지역 경로당 14곳을 순회하며 이 사업을 진행했으며 6일 구엄리 경로당에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들은 현장에서 어르신 안부를 살피고 보양식을 제공하며 살기 좋은 농촌 조성에 힘을 보탰다.
김철희 회장은 “앞으로 더 많은 봉사활동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수 조합장은 “농촌사회 버팀목인 어르신이 건강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제주=심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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