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 자회사인 농업회사법인 허브한돈팜㈜이 최근 후보돈을 입식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사진).
서경양돈농협은 11월28일 경기 안성에서 농업회사법인 허브한돈팜 개장식을 했다. 허브한돈팜은 서경양돈농협이 2021년 3월 설립한 자돈 전문 생산농장으로 최근 시설공사를 마무리하고 후보돈 100여마리를 입식했다. 농장은 모돈 450마리 규모로 건축됐으며 각종 정보통신기술(ICT)과 환경기술이 접목된 최신 설비가 도입됐다. 특히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을 위해 8대 방역시설을 완비하고 악취저감시설을 갖춰 친환경적인 양돈 환경을 마련했다.
이정배 조합장은 “허브한돈팜 개장으로 조합원들에게 더욱 건강한 자돈을 공급함으로써 생산성 향상이 기대되는 것은 물론 <허브한돈> 브랜드 체계 확립이 더욱 공고해졌다”고 밝혔다.
손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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