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농협(조합장 박준식)이 겨울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사랑의 쌀’ 전달식을 잇따라 열었다.
관악농협은 11월18일 관악구청(구청장 박준희), 25일 금천구청(〃유성훈)을 찾아 10㎏들이 쌀 160포대씩 총 320포대(96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사진).
이 쌀은 9월20일 치른 ‘관악농협 창립 50주년 기념 도농상생 비전선포식’과 10월26일 개최한 ‘우리쌀 팔아주기 운동 및 전국 팔도 우수 농특산물 대축제’ 때 전국 각지 농·축협에서 축하화환 대신 보내온 지역 대표 쌀이다.
박준식 조합장은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나눔 활동에 더 많은 분이 동참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손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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