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이 상호금융예수금 2조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서울경기양돈농협은 8일 농협중앙회 정례조회에서 개최된 사업추진 우수 농·축협 시상식에서 상호금융예수금 2조원 달성탑을 수상했다(사진).
2018년 9월 1조5000억원을 기록한 후 4년 만에 5000억원을 증대하는 탄탄한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이정배 조합장은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서민금융기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손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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