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손해보험(대표 최문섭)은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농협손보 캐릭터인 ‘왕구와 므앙이’ 창작동화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시상식에는 최문섭 농협손보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과 수상자 30여명이 참석했다. 대상으로는 차장원씨(25)의 작품 <별을 헤아리는 것보다 중요한 건 마음을 헤아리는 것>이 선정돼 상금 1000만원을 시상했다. 최우수ㆍ우수ㆍ장려상 등 4개 부문 수상자 5명에게도 상장과 상금을 전달했다.
창작동화 공모전은 농협손보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ㆍ브랜드 정체성)인 ‘헤아림’의 교훈적 의미를 담아 5∼7세 아이들의 인성 발달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주제로 했다. 올 9월5일부터 10월17일까지 6주간 700여개의 작품이 접수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수상작 가운데 5편은 동화책으로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최 대표는 “이번 캐릭터 창작동화 공모전에 보인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공모전 작품에 담긴 메시지를 살펴보며 고객에게 다가가야 할 회사 이미지와 방향성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김소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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