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출하로 바쁜 손문성씨 부부
‘리얼귀농스토리 나는 농부다’ - 22일 오후 3시
전남 보성에서 딸기를 재배하는 손문성(39)·박영란씨(37) 부부의 귀농일기가 방송된다.
손씨는 귀농 전 정보보호 업무를 하는 군무원이었다. 이때 배운 기술을 스마트팜에 활용하면 좋겠다고 생각해 지난해 부모님이 계신 고향으로 귀농했다.
최근 박씨는 지난 1년 동안 정성껏 키운 딸기를 출하하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밤늦게까지 딸기를 포장해 도매시장에출하하고 있다. 박씨의 가장 큰 고민은 포장법이다. 딸기를 택배로 보내다보니 과육이 쉽게 물러져 이를 해결할 방법을 찾고 있다.
서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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