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채소로 연매출 4억원 올리는 비결
‘역전의 부자농부’ - 16일 오후 2시30분
충남 청양에서 쌈채소를 재배해 연매출 4억원을 올린 박재린씨(60)를 소개한다.
박씨는 2만6000㎡(8000평) 규모의 40여동 비닐하우스에서 상추·브로콜리·깻잎·치커리 등 다양한 채소를 생산하고 있다.
초기 투자 비용이 많이 들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쌈채소를 선택했다는 박씨. 농사지은 부추를 발효시켜 비료로 활용한다. 또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순수익을 높이려는 시도도 하고 있다. 하루 3∼4곳에 고정적으로 납품하며 유통과정을 줄이는 것도 박씨의 영업 비결이다.
서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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