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종 열대과일에 희망 건 진택성씨
‘리얼귀농스토리 나는 농부다’ - 15일 오후 3시
전북 익산에서 열대과일을 재배하는 진택성씨(52)를 소개한다.
귀농 3년차에 접어든 진씨는 익산에 오기 전 전남 장성에서 사업을 했다. 농사를 짓고 싶은 꿈을 이루려고 고향으로 돌아온 것. 그는 특색 있는 작물을 키우려고 오래 준비해오다 열대과일에 꽂혀 농사를 시작했다.
진씨는 991㎡(300평) 규모 밭에서 파파야·레몬·백향과(패션프루트)·아보카도·파인애플 등 10여가지 열대과일을 재배한다. 농장 일도 바쁘지만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해 판로를 개척하고자 블로그 글쓰기 강의도 듣고 있다.
서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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