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두부 세계에 알리고파 귀농
‘리얼귀농스토리 나는 농부다’ - 8일 오후 3시
경기 파주에서 콩·배추·무를 재배하는 김두수(59)·박영란씨(59) 부부를 소개한다.
귀농 전 김씨는 여행사 대표로 일했고 박씨는 반찬가게를 운영했다. 각자 일을 하면서 부부는 우리나라 대표 건강식품인 김치와 두부를 세계에 알리고 싶다는 포부를 갖게 됐다. 이들은 꿈 실현의 첫 단계로 직접 콩·무·배추를 키우기로 했다.
2019년 귀농한 부부는 6600㎡(1900평) 규모 밭에서 장단콩을, 652㎡(197평) 규모 농장에선 무와 배추를 재배하고 있다. 수확한 장단콩으로 두부를 만들고, 자색 무로 깍두기를 담가 가게에서 판매하고 있는 부부를 만나본다.
서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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